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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5. 11. 11:54 from 카테고리 없음
말도 안되는 퀄리티와 디자인 도용으로 나오는 라이풀 가방들 볼때마다 참 씁쓸하다.
남이 힘들게 키운 브랜드와 이미지를 가져가서 남의 등꼴이나 빨아먹는 사람들은 망해버려야 되는대
그거보다 더 씁쓸한 건 거지같은 퀄리티의 제품을 정품이라는 말을 믿고 구매하는 구매자들이 더 이해할수가 없다.
안그래도 매장에 라이풀 메신져백매고 티레벨 파우치를 사러왔는대 들려오는 말은 가방은 45000원인대 파우치가 39000원
왜 이리 비싸냐 이거다..가방이 짭이 나오고 모고 기본틀이야 어쩔수 없지만 우리 디자이너가 힘들게 디자인한 그래픽을 그냥 꺼리낌 없이 가져가서 사용하는 머리 좋으신 분들 부럽습니다.ㅎㅎ.머 동대문에서 엄청나게 판매된다고하니 돈많이 벌어서 좋겠다..앞으로도 라이풀이라는 네임으로 열심히 가방찍어서 파시길....저희는 미련없이 버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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